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건설기계 재해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최창률 지사장)는 최근 ㈜협성건설 경주 황성 휴포레 신축공사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건설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5대 건설기계·장비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재해발생 시 사망발생 비율이 높은 5대 건설기계·장비(굴삭기, 트럭류, 이동식크레인, 고소작업대, 지게차)의 사고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실시됐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5대 건설기계장비 관련 기술자료 및 작업 전 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비점검의 날을 지정해 자율 점검 등을 유도하는 등 재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창률 경북동부지사장은“건설현장에서 재해가 다발하는 5대 건설기계·장비사용 시 반드시 작업 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안전대책을 수립 후 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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