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비산먼지 제로화 최상의 솔루션 "모비딕"
스위스 산 명품 '비산먼지 제거장비' 국내 상륙
세륜기 시스템 글로벌 컴퍼니 프르티거 그룹, 한국 시장 진출
동급 최강의 성능과 효율성·경제성 비산먼지 제거장비 빅메이커
한국법인 1월 공식 출범…지역별 전문 딜러 모집

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강력한 분사력으로 현장의 모든 비산먼지를 잡아낸다>
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강력한 분사력으로 현장의 모든 비산먼지를 잡아낸다>

 

최근 미세먼지 배출원인 중 22%가 비산먼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와 학계의 검증이 잇따르며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반면, 건설기계가 투입되고 있는 건설현장에서의 분진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은 미비하다.

 

해결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세한 물방울 입자를 분사해 획기적으로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드롭렛' 기술을 통해 산업현장의 비산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상의 솔루션이 공개돼 화재를모으고 있다.

 

바로 지난 1월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공개된 프르티거 그룹의 자체 브랜드인 '모비딕'의 혁신적인 비산먼지 제거장비 라인업이다. 세계 1위 먼지제거 시스템 전문 기업인 프르티거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륜기 및 비산먼지 제거장비 분야에서 60여 년 전통과 기술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지난 1월 한국 공식 총판인 프르티거 코리아(FRUTIGER KOREA, 대표 이경식)를 설립하고 국내시장을 공략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프르티거의 '모비딕'은 스위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세륜기와 비산먼지 제거장비 전문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어, 국내시장에서도 주목도는 물론 시장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르티거 코리아는 모비딕의 비산먼지 제거장비를 국내 다양한 현장에 보급하는 것을 출범 첫 비즈니스 플랜으로 설정하고, 국내사업화 프로세스의 확장을 위한 보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프르티거 코리아 이경식 대표는 "우리 프르티거의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부의 환경규제를 손쉽게 해결하는 것은 물론. 현장작업자의 시야확보를 통해 안전성도 매우 높일 수 있다. 주민 민원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으로 작용하는 것은 큰 덤"이라며 건설기계 친환경 시장 블루오션 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르티거 코리아는 지역별로 프리랜서 성격을 가진 전문 딜러들을 모집하고 있다. 세세한 각 지역·산업의 전문 딜러 모집을 통해 확실한 솔루션 제공과 고객요구 맞춤 실현을 이뤄내 높은 고객만족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 기술력으로 파워와 경제성 자랑하는 프르티거 그룹
비산먼지의 해결책은 바로 모비딕의 '비산먼지 제거장비'

 

이경식 대표는 건설기계 업계 경력 30여 년의 베테랑 비즈니스맨 출신이다>
이경식 대표는 건설기계 업계 경력 30여 년의 베테랑 비즈니스맨 출신이다>

2019년 1월, 세계 세륜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프르티거 그룹(FRUTIGER Company AG)의 한국 지사인 프르티거 코리아(FRUTIGER KOREA)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프르티거 그룹은 1957년에 설립된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세륜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프르티거 그룹은 스위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매번 혁신적인 제품과 세륜 시스템 개발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프르티거 코리아는 그중에서도 프르티거의 비산먼지 제거장비 브랜드인 '모비딕'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프르티거 코리아 이경식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모비딕이 '확실한 비산먼지 해결책'이 될거라 자부했다.


이 대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 문제 중 비산먼지는 미세먼지와 더불어 이미 대한민국 국민에게 익숙한 만큼이나 불쾌감을 주는 단어다. 비산먼지는 다양한 업종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 피해의 범위는 매우 넓다. 이 피해의 해결책이 하루빨리 강구돼야 한다고 생각해 비산먼지 제거장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의 여러 기업을 주도면밀하게 조사했다.

 

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고래가 세찬 물줄기를 뿜어내듯이 강력한 분사력을 자랑한다
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고래가 세찬 물줄기를 뿜어내듯이 강력한 분사력을 자랑한다

특히 눈에 띈 기업이 바로 세계 세륜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위스에 있는 '프르티거 그룹'이었다. 비산먼지의 해결책은 바로 이 프르티거 그룹에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한국에 어떻게든 진출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창립 의사를 밝혔다. 프르티거는 세륜기뿐만 아니라 비산먼지 제거장비에 있어서도 개발·판매에 있어 60여 년의 업력과 명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이 대표는 "프르티거는 오랜 역사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세륜기 및 비산먼지 제거장비 글로벌 기업으로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판단하고 그동안의 비즈니스 감각을 발휘해 프르티거 그룹과 지속적으로 총판권과 향후 합작법인 설립에 관해 긍정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최근 중국 상해 바우마(BAUMA) 전시회 에서 스위스 본사 Urs 회장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다른 유수의 기업이 아닌 프르티거를 선택한 이유는 높은 기술력과 효과적인 현장 적용성 때문이다. 특히 프르티거의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다른 기업의 여타 장비와 확연히 구분되는 드롭렛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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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먼지 입자까지 떨어뜨리는 '드롭렛' 물방울 입자기술 위용
스위스 정밀성과 한국 IT 혁신성 결합한 IoT 기술, 모비딕 제품 접목 예정

'모비딕'의 주요 장점을 설명하면 스위스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분사력과 에너지 효율은 물론, 소음이 매우 적은 데다 조작이 간단해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한다. 프르티거의 '모비딕'은 스위스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흩날리는 먼지 제거 장비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전 제품이 고래가 세찬 물줄기를 뿜어내듯이 강력한 분사력을 자랑하며, 효과적인 물관리는 물론 에너지 사용에 있어 높은 효율을 지니고 있다. 강한 분사력을 지니고 있음에 도 소음 걱정이 거의 없다. 핵심 기술은 멀리 있는 먼지 입자까지 잡아 떨어뜨리는 '드롭렛' 물방울 입자기술이다.

모비딕의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현장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미터 범위를 커버하는 제품은 물론, 콤팩트한 20미터 범위 커버 제품부터 최대 70미터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까지 고객요구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거치형 제품, 타이어 장착 제품 등 다양한 현장의 필요에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만족을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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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바퀴, 거치 등의 옵션으로 높은 활용성을 지니고 있다
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바퀴, 거치 등의 옵션으로 높은 활용성을 지니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실용성도 갖췄다.

이에 더해 프르티거 코리아는 이경식 대표의 교육과정을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중국 지사와 협업해 조작법과 다양한 옵션 활용에 대한 장비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스위스의 정밀하고 우수한 기술과 한국의 IT 기술을 융합해 모비딕 제품에 IoT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현장에 설치가 되어 있는 장비를 운영자의 PC,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로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함 제공은 물론 실시간으로 풍속·풍향 고려해 최고 효율을 내는 것을 목표로 현재 기술개발 중이다. 궁극적으로는 이 기술을 세계시장으로 역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있다.

 

프르티거 그룹은 60여 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 선도 기업이다
프르티거 그룹은 60여 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 선도 기업이다

이경식 대표는 "프르티거 본사의 철학인 'Step by step'을 실천해 한국의 고객들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보다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프르티거만이 보유한 가장 높은 단계의 솔루션인 테일러 메이드 시스템(Tailor Made System)을 보여드리기 위한 한걸음이다.

 

이는 마치 재단사가 고객의 체형에 따라 맞춤 정장을 만드는 것처럼, 고객의 요구에 꼭 맞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뜻한다. 우리 프르티거 코리아는 규제에 해당하는 문제의 해결만을 원하는 고객부터 규제를 넘어서 그 현장에 딱 맞는 보다 더 세밀한 장비를 원하는 고객, 더욱더 확실한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런 계획들을 실행하기에 앞서 우선 전국의 각 지역별로 프리랜서 성격을 가진 딜러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저희는 각 지역의 각 산업 분야에서 어느 정도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 있다. 세세한 지역·산업의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그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들을 우리 딜러로 모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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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환경 규제 강화로 '비산먼지 제거장비' 필수 아이템 각광
별도 인력 필요없는 자동 분사 시스템으로 경비절감 효과 기대


현재 건설 현장 대부분은 비산먼지에 대한 대응에 소극적이다. 먼지를 없애기 위해 작업자들이 호스로 물을 뿌리고 있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프르티거 코리아는 이런 현황에 대해 깊게 탄식했다.


이경식 대표는 "작업자들이 먼지를 없애기 위해 호스로 물을 뿌리면 겉으로는 먼지가 가라앉은 듯 보인다. 이는 눈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지 대기 중에는 비산먼지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떠다닌다. 이는 비산먼지 발생 현장에 대한 대책을 지속해서 시행해왔음에도 구태의연하게 만든 주요 원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현장에 직접 '비산먼지 제거장비'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각 시·도는 비산먼지에 대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구청과 함께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 위법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드론까지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프르티거 그룹 우르스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프르티거 코리아 이경식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프르티거 그룹 우르스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프르티거 코리아 이경식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이 대표는 "점차 비산먼지를 비롯한 미세먼지 발생 방지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먼지와 전쟁 중이다. 요즘 매일 뉴스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관련 보도가 나온다.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모든 미세먼지의 원인이 중국발 황사의 영향은 아니다. 미세먼지 배출원의 22%가 비산먼지다.

 

비산먼지란, 공사장 등 산업 현장에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대기 중에 배출되는 먼지를 뜻한다. 대기환경보전법 제 44조에 의하면 건설현장, 건설물 해체 현장, 매립지,골재, 석산, 광산, 시멘트, 제철소, 스크래퍼 등 약 11개의 다양한 산업들이 비산먼지 발생사업에 해당한다. 활용성이 높은 비산먼지 제거장비가 국내시장에서 블루오션 핫아이템으로 떠오르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며 비산먼지 제거 장치 시스템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에선 이미 많은 현장에서 상용화되어
국내 시장 도입 필요성 대두


프르티거 코리아 이경식 대표는 1987년 건설업계에 뛰어들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영업부를 거쳐 30여 년 동안 건설회사와 중장비 임대 사업자를 대상으로 굴삭기, 도져, 모터그레이드 등 건설기계 영업을 한 경력이 있다. 이후 HS 사(社)의 중장비사업부 영업본부장으로 이직해 회사 자체 내에 소형건설기계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설립해 이론 및 실기교육 과정을 만들었다.

 

이경식 대표는 교육을 진행하던 중 서울 옛 동대문운동장 시설물 해체 영상을 보게 됐다. 영상에서 이 대표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굴삭기 작업 현장 옆에서 비산먼지를 없애기 위해 호스로 물을 뿌리고 있는 작업자들의 모습이었다.

 

이 대표는 "불현듯 30여 년 동안 수많은 건설 작업 현장에서 봐온 열악한 환경들이 떠올랐다. 비산먼지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현장 작업자들이 부딪힘, 추락 등의 안전 문제에 있어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 그럼에도 현장의 수많은 기업, 현장 작업자들이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 빠져있다. 어떻게 보면 비산먼지 제거장비를 구비해야하는 더 큰 이유는 환경문제가 아니라 안전문제일 수도 있다.

 

최근 뉴스에서 건설현장 바닥 붕괴 사고가 일어나 먼지제거를 위해 물을 뿌리던 작업자들이 화를 입는 동영상을 봤다. 까딱 잘못하면 대형 사고인 건설현장에서 안전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무방비 상태로 물을 뿌리고 있다 사고를 당하는 상황을 보며 매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비산먼지 제거장비를 활용하면 사람이 직접 위험한 현장에서 호스로 물을 뿌릴 필요가 없이 기계로 물을 분사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비산먼지 제거장비가 상용화돼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도 건설현장 안전 이슈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비산먼지 제거장비의 보급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

 

환경 문제가 단순히 건강 문제만이 아니라 거시적으로 볼 때 세계 경제에도 중요한 이슈인 것처럼, 안전문제 또한 인력 사고 발생 가능성을 고려할 때 투자가치가 높다. 인력 투입을 줄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 비용부담이 감소된다"고 강조했다.


작업자 안전, 비용 절감, 민원 감소 세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댜앙한 현장에 적합하고 확실한 비산먼지 해결 솔루션 제공 보장

 

비산먼지 제거 장비 외에 세륜기, 데모킹 시스템도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비산먼지 제거 장비 외에 세륜기, 데모킹 시스템도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프르티거 코리아는 비산먼지 제거장비의 필요성이 매우 증대될 거라 예측하고 있다. 현재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의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비산먼지 규제에 관한 법제화가 미비한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국민의 비판의 목소리에 따라 환경 이슈화를 통해 구체적인 법제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프르티거 코리아가 제공하는 확실한 솔루션을 통해 국내에 산재한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경식 대표는 "대한민국은 산업의 변화에 대해 늘 발 빠르게 적응 해왔다. 모비딕의 비산먼지 제거장비는 인적인 측면에서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할 수 있으며, 회사로서는 비산먼지 해결뿐만 아니라 노동 비용 절감이나 민원 감소 등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부 정책 시류를 생각할 때,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신뢰성 증가'라는 전시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가 사용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모비딕 비산먼지 제거장비가 사용되고 있다

프르티거 코리아는 이런 시대의 필요에 발 빠르게 앞장서기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지속적인 영업,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매진하고 있다. 성과를 이어나가 2021년 스위스 본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하고 있다.

사업 확장에 따라 한국 공장 운영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식 대표는 "만약 현장에서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쓴다면, 제품의 성능에 대한 소문이 퍼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리라고 기대한다. 현장 엔지니어는 자신들이 직접 쓰는 제품 성능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전 세계 어느 현장을 가든 똑같다. 세계적으로 프르티거의 제품 성능이 인정받는 만큼, 프르티거 코리아는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2019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비산먼지 발생 현장에서 확실한 비산먼지 해결책을 제공해드릴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모든 공사 및 작업현장을 더욱더 푸르고, 안전한 현장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 프르티거 코리아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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