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를 맞춘 어태치먼트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대한중공업(대표 황규관)이 자사 회전링크기술에 이어, 100% 국산형 틸트 링크 및 국내 최소 높이의 회전틸트등 혁신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중공업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세대 굴삭기용 어태치먼트를 꾸준히 개발하며 고객이 신뢰하는 최상의 성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초에 회전링크를 론칭한 이후로, 첫 번째로 현장의 요구에 의해서 ▲틸트링크를 개발하고 좌우 120~180도의 각도 조정을 통해 보다 수월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틸트링크를 자체 개발완료 했다.

여기에 회전링크와 틸트링크 개발이 완료된 이후 이 두 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합친 ‘대한회전틸트’ 링크도 추가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사용되어 있는 제품들보다 더 튼튼하고, 높이가 낮으며 하독스 철판을 채택해 내구성도 대폭 강화했다.

‘대한틸트링크’는 기술의 핵심인 기어를 100%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완벽한 국산화를 이룩한 틸트링크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면 에서도 월등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한중공업은 현재 미니급, 5톤 및 14톤 굴삭기용 ‘대한틸트링크’를 출시해 국내시장에 보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하며 수출화를 위한 비즈니스 역시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회전틸트’ 역시 해외제품보다 훨씬 낮은 높이로 개발되어, 향후 국내 현장에서 획기적인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력한 파워 기어 탑재, 더욱 강력하면서 안전한 틸팅작업 구현
대한집게 순정부품 채택… 대한중공업 통한 원활한 부품공급 가능 ‘완벽한 사후관리’

차세대 건설기계 시장의 혁신을 이끌 미래형 어태치먼트인 틸트링크는 워낙 기술력이 고도화된 아이템이다. 차별화된 성능과 기술적 특징 외에도 최상의 작업 성능으로 세계시장 뿐 만 아니라 국내 건설기계 어태치먼트 시장을 이끌 차세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나 이번 대한중공업 등 국내 대표기업들이 순수 기술력으로 융합형 장비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기술의 세계 표준화에 있어서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대한중공업이 이번에 공개한 ‘대한틸트링크’ 및 ‘대한회전틸트’링크는 성능 면에서 외산장비와의 격차를 줄인 것을 넘어 더욱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구성면에서는 기존 장비에 비해 높이가 낮아 작업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강점이 돋보인다.

특히 강력한 파워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모두 겸비했으며, 더 많은 물체를 집을 수 있는 집게를 탑재했다.

특히 집게어태치먼트 부분에서 최상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대한중공업의 정품 집게를 탑재해 더욱 강력하면서, 가장 안전한 틸팅 집게 작업을 전개할 수 있다.

대한중공업은 이 같은 장점을 통해 해외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도의 틸트로테이터 기술이 접목된 틸트링크/회전틸트링크를 국내업체가 100% 자체기술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점은 핵심기술의 해외 의존 탈피와 수입 대체 효과에 있어서도 매우 의미있는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한틸트링크는 100% 국내산이기 때문에 부품공급이 매우 원활하다. 특히대한중공업은 단순한 제품판매 만이 아닌 꾸준한 고객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이 안정적으로 어태치먼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중공업 관계자는 “대한중공업은 서비스, 부품 등 가장 앞선 고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앞서 나가고 있다.

이러한 역량은 대한중공업의 앞선 기술을 통해 가능하며, 대한틸트링크와 같은 고객 혁신형 장비를 꾸준히 개발, 출시함으로써 우리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 건설기계 어태치먼트 산업 전반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한틸트링크/대한회전틸트링크 기술은 더욱 강화하고 작업 성능은 기존 대비 대폭 향상시킨 100% 국산형 틸트링크 제품이다. 운전 숙련도가 높은 새로운 프로페셔널 고객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여 제품의 성능 및 사양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우리의 이러한 노력과 선도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틸트기술력 국산화 실현, 기술혁신 통한 세계화 비전 실천
시장 변화를 견지해 고객 맞춤형·고객 중심형 신기술 개발에 집중

대한중공업이 이번에 출시한 ‘대한틸트링크/회전틸트링크’는 대한중공업이 지난해 출시해 현장에 공급해 대한회전링크 모델에 한국 고객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국내의 다양한 현장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출시하는 업그레이드형 신 모델이다. 대한중공업은 이 같은 제품과 기술의 혁신을 꾸준히 전개해 고객과 현장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중공업이 이번 틸트링크/회전틸트링크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닌 고객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소리에 적극 화답하기 위함이다.

대한중공업 관계자는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에서 굴삭기가 사용되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서 많은 어태치먼트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서 많은 업체들이 종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기계 선진시장인 유럽의 경우, 건설기계 스마트 기술도입 및 차세대 어태치먼트 기술의 저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국내의 경우 이제 유럽의 편안함을 쫓아가는 입장에 있다 보니, 대한중공업에서 재빠르게 시장에 부응하게 된 것이다. 만약 대한중공업이 틸트회전링크를 100% 국산화 개발을 하지 않았다면, 많은 고객들은 더 비싼 외화를 지불하며, 유럽등의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이는 나라 경제에도 좋지 않고 더 나아가 우리가 제조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방관하는 꼴이 되기에, 더 적극적으로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틸트링크/회전틸트링크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대한중공업은 이번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기존에 대한은 집게 회사라는 이미지에 회전링크, 틸트링크, 회전틸트링크 제품도 역시 대한이라는 명성을 추가하고자 하고 있다. 특히 틸트링크의 100% 국내 자체 제작인 만큼, 이를 해외 수출로 연계해서 국위 선양까지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중공업 관계자는 “2019년은 전체적인 경제여건이 너무나 좋지 않아 국내 매출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하락세이긴 했지만, 고무적인 것은 해외 수출물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는 대한중공업의 기술력이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게도 통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 경쟁을 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이번에 출시된 대한틸트링크/대한회전틸트링크 뿐만 아니라 회전링크 제품에 대한 기술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품질 표준화를 실현해 해외로 수출하고, 저희 규격을 세계화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회전집게 및 사업초기 링크 분야의 리더 기업으로써 풍부한 기술력과 당일장착, 당일AS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틸트링크 및 회전링크 기술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서 "작업 현장의 변화와 다양해지는 고객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개발해내는 역량을 바탕으로 더 우수한 품질은 물론 업계 최초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어태치먼트 전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