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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과 리핑 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세계 유일의 진동리퍼 ‘브리오 리퍼’를 취급하며 발파없는 세상을 세상을 구현하고 있는 ㈜대동이엔지가 방진고무를 100% 자체 제작하며 장비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최고 레벨로 올리고 있다. 특히 ‘BR35-P 타입’ 신형 출시를 기점으로 회사는 비즈니스 세그먼트 확장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메인2 ㈜대동이엔지 박정열 대표는 진동리퍼 국산화 및 세계화 20여년 만에 완전무결한 진동리퍼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1997년에 설립해 진동 어태치먼트 국산화 및 세계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1티어 진동리퍼 제품군을 국내외 현장에 보급하고 있는 ㈜대동이엔지(대표 박정열)가 마침에 진동리퍼 R&D 2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브리오 리퍼’ 기술에 마침표를 찍으며, 2024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대동이엔지 순수기술력이 100% 녹아든 세계최고 수준의 2024년형 브리오 리퍼의 새 이름은 ‘BR35-P 타입’으로 최근 개발 및 테스트, 상용화 단계를 거쳐 현재 글로벌 특허 출원 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대동이엔지는 지난 2004년 세계 최초의 진동리퍼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장비 상용화에 뛰어들었다.
이후 장비 성능과 내구성, 안전성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필요성을 실감하고 기술력의 세계화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진동리퍼의 수명과 내구성 강화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완충장치로, 전량 외주에 의존하던 방진고무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대동이엔지는 방진고무 생산을 위해 고무 사출기 3대를 도입했으며 △테스트 설비, △생산 자동화 라인 구축을 위해 약 10억 원 상당의 설비를 추가함으로써 브리오 리퍼의 양산 체계를 구축하기 이르렀다.
박정열 대표는 "브리오 리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생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개발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장비 내구성과 안전성의 혁신적인 개선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다소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면서 ”수많은 테스트와 장비수리를 통해 진동리퍼에 최적화된 방진고무를 직접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을 최대한 개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민 기자 press@iunews.co.kr
방진고무 자체 개발… ‘BR35-P 타입’ 신형 출시
2024년형 신형 개발 완료 및 세계특허 출원
㈜대동이엔지는 장비로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방진고무의 자체 개발을 통해 가장 완벽한 수준의 진동 리퍼의 성능과 내구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진동 리퍼의 방진장치는 암반 파쇄 시 갑작스러운 반발력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진동 및 충격을 저감시켜 굴착기에 전달되는 진동을 효과적으로 완충한다.
이와 같은 특성 덕분에 장비의 내구 수명이 증대된다. 동시에 소음과 진동을 저감시켜 도심지 내 암 굴착 시 소음·진동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대동이엔지는 방진고무 수급 불안정을 자체 생산을 통해 개선할 수 있고, 진동리퍼 R&D에 있어서도 고착화 현상을 최소화해, 지속가능한 양산 체계를 확보할 수게 됐다.
현재 ㈜대동이엔지는 브리오 리퍼에 최적화된 방진고무 제작에서부터 테스트 및 제조설비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멀티화 함으로써 글로벌 1티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장비충격을 1/2로 줄인 가장 혁신적인 진동리퍼 ‘BR35-P 타입’ 신형을 출시하기 이르렀다.
‘BR35-P 타입’은 박정열 대표 이름 첫 글자를 딴 P 이니셜을 제품 네이밍에 반영했다. 박정열 대표의 진동리퍼 국산화 및 세계화를 위한 20여년의 열정과 자신감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현재 ‘BR35-P 타입’은 세계특허를 출원하고 미주지역과 유럽, 중동, 인도 등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현지화 계획도 차근히 이뤄지고 있다.
박정열 대표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완벽하게 설계하기 위해서는 자체기술력의 100% 내제화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면서 “국내 또는 해외 고객들과 엔지니어들을 수시로 초빙해 현장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한 R&D를 전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최선의 서비스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BR35-P 타입’ 출시에 따른 자신감을 어필했다.
글로벌 리딩 진동 어태치먼트 브랜드 도약 가시화
‘BRMC 브리오 리퍼 전용기’ 양산 위해 대규모 투자
이와 함께 ㈜대동이엔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BRMC 브리오 리퍼 전용기’ 양산사업이 이번 ‘BR35-P 타입’ 출시를 계기로 탄력이 붙고 있다.
‘BRMC 브리오 리퍼 전용기’는 극강의 파워로 기존 진동리퍼 대비 2배 이상의 작업량을 가능케 하며, 1~2차 이중 충격방지 시스템 장착으로 기존 리퍼 대비 장비 충격 30% 이상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장비다.
또한 도심지 내 저소음 암반파쇄 장비로, 발파로 인한 진동과 소음 민원 해결에 탁월하고, 기존 진동리퍼 대비 작업량이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 리핑력 48톤으로 진동 민원을 최소화하고, ROQ 80까지 단독 작업이 가능하며, 투스 체결구의 간편한 분해조립을 가능케 하는 등 기술혁신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핫 아이템이다.
㈜대동이엔지는 ‘BRMC 브리오 리퍼 전용기’ 생산성 확대를 위한 양산 체계 구축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등과 손잡고 ‘광산용 브리오 리퍼 전용기’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광산용 브리오 리퍼 전용기’는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마치고, 시제품이 출시되어 인도 광산 현장에 투입되어 있다.
박정열 대표는 “2004년 세계 최초로 고주파 진동을 이용해 암반을 파쇄하는 장비인 진동리퍼를 개발한 이래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동을 주면서 동시에 리핑 작업이 가능한 메커니즘을 구축했고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장비로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방진고무도 자체 개발해 내구성과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 브리오 리퍼 ‘BR35-P 타입’ 양산을 기점으로 ‘BRMC 브리오 리퍼 전용기’ 양산체계 구축 및 ‘광산용 브리오 리퍼 전용기’ 개발 등 ㈜대동이엔지의 역점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강화 및 판로 확대 위한 미래 준비
유통망 확충 및 파트너십 협업 추진
한편 ㈜대동이엔지는 ‘BR35-P 타입’ 출시에 따른 새로운 판로 확장을 위해 서비스 및 유통망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박정열 대표는 “(주)대동이엔지는 국내외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전개하고자 한다. 특히 제품 보급에서 부터, 유통, 수출에 이르는 비즈니스 세그먼트를 확대하고, 자체 A/S 체계 강화 및 양산체계 구축 기술개발 능력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어태치먼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망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이엔지는 현재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 진출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박정열 대표는 “기존 파트너십을 확장해 솔루션과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접목, 고객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에서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이라며 “파트너와의 보다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