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케이, 스마트건설 어태치먼트 본격 드라이브

<1.2 틸트로테이터 오토퀵, 회전링크 오토퀵>

글로벌 탑팀 제이케이(대표 정규영)가 하반기 어태치먼트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스마트건설 영역으로 확대해 미래 스마트건설 트렌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존에 회전링크에만 적용되었던 안전링크에 대한 제품을 30톤급 퀵커플러에도 적용하여 스마트건설에 대한 라인업 및 2D,3D레벨기와 신규 센서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번에 출시된 안전링크는 작업자가 인지하기 전에는 링크가 풀리지 않도록 2중 잠금 장치가 추가로 설치되었으며, 잦은 사고로 발생되었던 버켓 이탈 사고에 대한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특히 오토퀵 시리즈인 오토퀵 회전링크, 오토퀵 틸트로테이터 회전센서, 틸트센서를 반영하여 라이카 레벨기가 연동되어 산업 시장에 대한 제품군을 스마트건설 비즈니스 세그먼트에 맞춰 준비 중이다. ㈜제이케이 관계자는 “미래 건설기계 시장을 주도하는 스마트 건설 기류에 대응하는 ㈜제이케이의 R&D 전략은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스마트 시장에 걸맞춘 제품을 출시 및 반영을 통해 산업 현장에 트렌트에 맞춰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전회전링크>

현재 ㈜제이케이는 스마트건설과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20년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로 스마트건설에 필요한 제품 기술력을 통해 미래 스마트 건설에 대한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이케이는 차별화된 생산 모니터링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월드베스트 레벨의 하이퀄리티 제품을 생산을 하고 있다.

제이케이 관계자에 따르면 “수십 년 노하우와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고도화 산업현장에서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의 스마트 건설에 대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포부를 밝혔다.

업계 최초 2중 잠금장치 탑재형 30톤급 안전링크 출시 

퀵클램프 부분 내구성이 약했던 부분 완벽하게 보완

<(주)제이케이가 최근 출시한 30톤급 안전링크. 기술장점>

한편 ㈜제이케이는 업계 최초 2중 잠금장치를 탑재해 최상의 안전성을 높인 △30톤급 안전링크를 새롭게 출시하며 2023년 JK맥시멈 시리즈를 라인업을 확대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동시에 선보이는 △30톤급 안전링크는 특화된 2중 잠금을 통해 운전자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스위치 추가를 통해 2중으로 잠금이 가능해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간혹 체결이 안되더라도 훅(HOOK)에서 잡아주는 안전핀을 내장해 차별화를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이케이의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 여기에 고객 피드백을 직접 R&D에 반영한 공급자와 사용자 간 협업에 의한 혁신개발품으로 고객 중심형 세이프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퀵클램프의 내구성이 약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출시됐다. 제이케이 관계자는 “최근들어 고객들의 니즈가 굉장히 까다롭고 제품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높아졌다. 제품을 꼼꼼하게 따지고, 선 용접 후 보링 가공실시 여부를 확인하러 공장을 찾아올 정도”라며 “제작원가에 부담은 있지만 소비자의 100%만족을 목표로 원자재 공수 후 설계에서 조립, 출하까지 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