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중장비 어태치먼트 업계의 경쟁력에 있어서 내마모강 및 고장력강 등 특수강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특수강의 적용의 유무는 국내 중장비 어태치먼트 제품군의 수출경쟁력에 있어서도 그 프리미엄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제 내마모강과 고장력강은 중장비 어태치먼트를 비롯한 건설기계 부품 관련 중장비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으며, 제품의 '표준화'라는 개념 자체의 기준이 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해지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때문에 현재 국내 수많은 중장비 어태치먼트 업계들은 자사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강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제적으로도 표준으로 인정받는 선진화된 철강 솔루션과 특수강 브랜드에 대한 기대와 요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벨기에 철강기업으로 글로벌 특수강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NLMK Clabecq社의 대표 브랜드인 Quard(쿼아드, 내마모강)와 Quend(쿼앤드, 고장력강)가 국내 중장비 어태치먼트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확고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어 화재다.

현재 Quard, Quend 제품군은 벨기에 Clabecq社의 국내 Sole Agent인 삼이송메탈(대표 이현규)이 취급하고 있으며, 삼이송메탈은 국내 중장비 및 중장비 어태치먼트 분야의 객들에게 단순한 제품 공급 차원을 넘어 고객 제품의 초기개발 단계부터 업체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성장과 매출확대를 도모하는 동반자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삼이송메탈은 오는 9월 6~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 '2017 한국 중장비 전시회(KOHES2017)에 참가해 Quard, Quend 내마모·고장력강을 비롯한 자사의 차별화된 철강 솔루션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삼이송메탈, 국내 내마모·고장력강 시장 재편 '자신감'
고객 특화 솔루션 역량 바탕으로 시장 다변화 선언… 그 중심은 건설기계시장

내마모강, 고장력강 등 특수강 전문 수출입업체로서 국내외 최상의 특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삼이송메탈은 제품의 사용용도는 물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엄선된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철강업계의 숨은 강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벨기에 NLMK Clabecq 社와 독점계약을 통하여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표면, 그리고 완벽한 평탄도를 가진 내마모강 'Quard'와 고장력강 'Quend'를 국내 산업 전반에 공급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특히 고객이 요구하는 단품 및 전체 구조물까지 공급되어 질 수 있도록 가공에서부터 기술적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삼이송메탈 이현규 대표는 "삼이송메탈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하여 장기적 성장과 독자적이며 유니크한 철강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의 내마모/고장력강 취급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급해 드리고 있다"는 말로 자사를 소개했다.

삼이송 메탈은 앞서 언급한대로, 특수강 부문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재의 각 특성을 고려한 엄선된 제품을 국내 시장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요구하는 단품에서부터 천체 구조물까지 공급되어 질 수 있도록 가공에서부터 기술적 서비스 부문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공품 및 최종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켜 왔다.

현재 삼이송메탈은 주력 브랜드인 Quard, Quend를 중심으로 고객과 상생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일본 '아브렉스(Abrex)'를 비롯해 유럽산 '딜리두(Diliur)', 핀란드 '밀룩스(Miilux)' 등 다수의 특수강 브랜드를 취급하며 시장 다변화 및 고객 니즈 다양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유럽·美 시장 사로잡은 내마모·장력강 브랜드 'Quard-Quend'
차별화된 Clabecq 최첨단 생산방식, 100% 품질 완벽도 이끌어내

내마모강 Quard, 고장력강 Quend는 최상의 표면 평탄도와 정밀한 두께 공차를 가진 혁신적 철강 제품군으로 현재 유럽 및 미국 등의 시장에서 선두그룹에 속해 있을 정도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이송 메탈은 이 두 제품의 판재(Plate)를 4단 압연기(Quarto Mill)와 연속적으로 독립된 4기 압연기(Continuous finishing mill with 4 stand)가 같은라인에서 설치되어 3mm~120mm까지 공급하고 있다.

먼저 'Quard'는 광산 및 석산, 중장비, 리사이클링 등 거친 환경에 적용되는 기계에 사용되도록 고안된 내마모강제로 Quard 400, 450, 500, 550 등 4개의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고장력강 'Quend'는 항복 강도를 증가시켜 제품의 경량화, 운송 및 이동 기중기, 리프팅의 용량을 들도록 제조됐고, 제품 라인업은 Quend700, 900, 960 등이 있다.

이 두 특수강은 생산방식 및 시장공급 부분에 있어서 차별화를 꾀하며 수요시장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내마모강과 고장력강의 경우 일관적인 경도, 항복 강도 및 인장 강도를 유지하며 제품의 인성 및 가공성이 탁월해야 긴 수명은 물론 원활한 가공을 통하여 완제품의 불량을 방지 할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Quard와 Quend는 담금질 및 뜨임(Quenching & Tempering)강으로 NLMK Clabecq에서 특별히 얇은 두께와 광폭의 철판강점을 두어 최신의 열처리로 생산되어 우수한 작업능률과, 뛰어난 가공성을 가진 제품으로 디자인 되는데, 이는 절단, 밀링, 절곡, 용접 등의 가공단계에 서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준다.

더불어 NLMK Clabecq社은 거대한 고로를 가지고 슬라브 (S l ab)를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NLMK Clabecq의 열처리 라인을 통한 최상의 열처리 및 최첨단의 레벨러(leveler) 그리고 NLMKClabecq만이 가진 일관된 압연라인 및 마무리로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여기에 각각의 공정에서 온라인 시스템으로 품질이 관리되고 있다.

삼이송메탈, 2017 한국 중장비 전시회 참가
중장비시장 공략을 위한 최신 고객 맞춤 솔루션 중심의 오픈 마케팅전개

삼이송메탈은 중장비 업계 주요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높이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삼이송메탈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 중장비 전시회(KOHES2017) 참가해 NLMK Clabecq의 'Quard-Quend'을 비롯해 일본 아브렉스(Abrex)와 같은 기타 특수강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픈부스 콘셉트로 상담 및 데모룸을 구축하고 참관객이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Quard-Quend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삼이송메탈 이현규 대표는 "이번 한국 중장비 전시회를 건설기계 시장에서 Quard-Quend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며 "전시현장에서 즉각적인 정보취합과 신규 고객사 발굴이 가능한 삼이송메탈만의 차별화된 고객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잠재고객 발굴과 관계 구축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삼이송메탈은 강재의 공급부터 유통, 세일즈와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역량과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거점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삼이송메탈만의 역량으로 국내 건설기계 고객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중장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자신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품질 우선주의 원칙 실천으로 고객 만족 이끌어"
국내 중장비 어태치먼트 시장 겨냥한 혁신 제품으로 시장 장악력 확대선언

삼이송메탈은 이러한 고객 서비스 지향점을 바탕으로 원소재 제품 공급부터고객이 요청한 가공 제품의 공급까지 일괄처리 되도록 진행 하고 있으며, 제품의 기술적 지원 및 문의는 숙련된 영업 지원팀과 NLMK Clabecq社의 기술팀과 협업하여 지원하는 방식을 추진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NLMK Clabecq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계속적인 설비 투자 및 합리화 실천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과 고객 요청에 따라 즉각적인 공급이 되어 지도록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최근 자동 포장 라인을 신설하여 신속하고 운송 시 제품에 생기는 조그마한 긁힘도 방지해 100% 완성도를 갖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계속적인 제품의 업그래이드(Upgrade) 을 통해 당사에서는 제품의 경도가 HB 600 (브리렐 Brinell) 및 120KG 인장 강도 항복강도 1100 (N/mm²)제품도 국내 요청 하시는 고객에게 공급을 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기술 지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현규 대표는 "저품질 저가제품의 공급으로 고객의 완성 제품의 품질을 저하 시키는 경우가 빈번한 지금, 삼이송메탈은 품질 우선주의를 최고의 고객지향점으로 설정해 검증되고 완벽한 제품을 공급해 고객의 완제품에 하자가 없고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고객정책을 설명했다.

이러한 일환으로 삼이송메탈은 대표 브랜드인 Quard, Quend를 국내 중장비어태치먼트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여 항상 믿고 사용 하실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Quard, Quend 외 삼이송메탈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본 Abrex 및 유럽 Diliur, 핀란드 Miilux 등의 기타 제품도 같이 병행되어 지고 있다.

끝으로 삼이송메탈 이현규 대표는 "그동안 삼이송메탈을 성원하여 주시고 계속적으로 지원하여 주시고 있는 고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삼이송메탈의 전 임직원을 비롯한 벨기에 NLMK Clabecq社는 고객의 필요 및 요청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고객과 동반 성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다하면서, 국내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