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파워와 최상의 성능 독일산 몬스터의 힘 경험하다"
Kleemann 모바일 조크러셔 'MOBICAT MC 110Z'현장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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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강의 모바일 조크러셔의 파쇄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화재다. 전 세계 도로건설 및 도로포장 분야의 글로벌 리더 독일 비르트겐 그룹 (WIRTGEN)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삼보중공업(주)(대표 김래권)은 지난 8월 25일 경기도 화성 소재 삼보중공업 공장에서 Kleemann社의 모바일 조크러셔 제품군 'MOBICAT MC 110Z'의 현장 시연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공개된 'MOBICAT MC 110Z'는 전 세계 광산, 골재, 폐기물처리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식 조크러셔로 이번에 시연회를 통해 압도적인 성능과 최강의 파쇄력을 과시했다.

 

특히 삼보중공업 관계자들 뿐 만 아니라 Kleemann 본사 엔지니어가 시연회 디렉터로 참여해 다양한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겸한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관련분야 30여명의 관계자 및 고객들이 참여해 독일산 조크려서 장비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계 최강 모바일 조크러셔 국내 시연
삼보중공업 "국내 현장과 고객의 혁신을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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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MOBICAT MC 110Z'는 비르트겐 그룹 산하의 세계적인 크러셔 및 스크리닝 플랜트 전문 브랜드 'Kleemann'의 차세대 주력제품군으로 세계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혁신 솔루션이다.

'MOBICAT MC 110Z'는 트랙의 기동성으로 이동 또한 용이해 채석장에서 위치를 변경하는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업계 최상 수준의 작업 유연성과 경제성을 발휘하는 솔루션으로 선도적 혁신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된 것으로, 국내 총판인 삼보중공업은 'MOBICAT MC 110Z'를 필두로 건설현장의 석산 채석 및 시멘트 광산 등의 세그먼트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비즈니스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래권 대표는 "이번 'MOBICAT MC 110Z' 시연회는 조크러셔 부문의 비즈니스 포지셔닝을 강화해 삼보중공업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기술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삼보중공업은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MOBICAT MC 110Z'를 공급하면서 현장과 고객의 가치에 기여하는데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하고자 한다. 특히 모바일 조 크러셔의 경우 비르트겐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계 작동방식 및 전기모터 작동 방식,
힘과 연료 손실 최소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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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emann社의 조크러셔는 세계적으로 첫 손까락에 꼽힐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경쟁사 장비와는 차별화된 기술과 성능적 우수성이 검증된 세계 최고의 조크러셔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MOBICAT MC 110Z'를 비롯한 Kleemann의 조크러셔제품군은 기존 유압식 작동방식을 버리고 엔진과 직접 구동되어 힘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획기적인 '기계 작동방식'으로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발전기에 의한 '전기모터 작동방식'을 채택해 연료절감 효과를 극대화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방지할 수 있어 저비용, 고효율의 최상의 고객 생산성을 발휘한다. 여기에 'MOBICAT MC 110Z'는 독일 제품 특유의 견고함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작동 및 조작이 간편해 장비에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또한 유지 보수의 편안함도 Kleemann 조크러셔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조크러셔 니즈 적극 대응해
시장 점유율 확대 꾀할 것"

 

한편 삼보중공업은 이번 Kleemann社의 신규 조크러셔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도로건설, 도로포장, 채석, 시멘트 광산 등을 총망라하는 건설기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량을 강화해 시장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다가오는 2018년을 비약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는 한해로 삼는다는 목표를 설계하고 있다.


김래권 대표는 "삼보중공업이 그동안 강점을 가진 시장을 집중 타깃으로 설정하기 보다는, 잠재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삼보중공업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기술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면서 "올해부터 Kleemann조크러셔의 국내시장에 보급을 통해 매출이 우선이 아닌, 선도적 기술을 국내에 도입해 현장과 고객의 가치와 혁신을 선도하는데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 특히 모바일 조 크러셔의 경우 비르트겐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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