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성능으로 글로벌 친환경 유압드릴 시장 공략 강화
유압드릴 최초 산업통상부 장관 주최 '굿디자인 선정'

㈜수산중공업이 최근 출시한 친환경 유압드릴 'STD114D'
㈜수산중공업이 최근 출시한 친환경 유압드릴 'STD114D'

국내 최대 건설 중장비 전문기업 ㈜수산중공업(회장 정석현, 대표 김병현)이 최근 출시한 친환경 유압드릴 'STD114D'가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최하고,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2017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굿디자인'는 상품 외관과 기능 등을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STD114D'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높이고, 기어가 맞물리는 형상에 스피드 감을 부여해 “강인하게 전진한다”는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도록 디자인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산 유압드릴은 이번 굿디자인 선정을 계기로 여세를 몰아 우수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공해 Tier-4 Final 엔진 탑재로 친환경 적극 대응


'STD114D' 유압드릴은 최근 사회적 주요 관심사인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수산 유압드릴은 전국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 정책에 발맞추고, 유압드릴 임대사업자가 공사장에서 공해문제로 공사계약에 있어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저공해 지능이 장착된 Tier-4 Final 엔진을 탑재해 환경오염 요소를 줄이며 소비자의 생산성 향상을 만족시키고 있다.

 

사용자 안전 강화한 차별화된 신형 CABIN 탑재

 

수산 유압드릴 'STD114D'는 작업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신형 Cabin(ROPS & FOPS)을 적용했고, 이에 전도 또는 외부 충격 시 운전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에 포커스를 맞춰 기존 모델 대비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에 따른 넓은 시야 확보로 더욱 안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검증된 천공성능 및 내구성의드리프터 TD45P 탑재


유압드릴의 경쟁력은 드리프터(착암기)의 성능에 좌우된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은 효율이 떨어지는 국산 드리프터로 인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외면을 받아왔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수입산 드리프터를 탑재했다.
하지만 수산중공업은 30년 간 브레이커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고압 드리프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외산 장비를 능가하는 드리프터를 보유하게됐고, 이 드리프터는 수년간의 현장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까지 검증됐다. 이에 소비자들이 먼저 인정한 드리프터 TD45P는 성능과 효율, 내구성 등 3가지 주요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으로 더 이상 소비자들이 고가의 외산장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중장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