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중장비  전시회「KOHES  2016」

건설기계업계 상생 허브 구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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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기계연합회, 공격적 마케팅 본격 시동…
소비자와 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새 패러다임 예고

전국건설기계연합회(회장 김종성, 이하 연합회)가 주최하는‘2016 한국중장비 전시회 (이하 중장비 전시회)’가 전년 대비 더욱 체계화되고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오는 9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공급과 수요의 밸류체인 형성을 통한 건설기계산업의 블루오션 창출’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중장비 전시회는 규모 뿐 만 아니라 내용면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건설기 계산업 전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 전시회에 비해 높은 사전 참가 예약율을 보이고 있고, 건설안전 및 보안 솔루션 등 건설기계 융합 솔루션 업계의 참가문의가 늘어나는 등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시회 주최측에 따르면 국내 최대 건설기계 사업주(중장비 수요자) 대표 연합체인‘전국건설기계연합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로서 구매력을 갖춘 참관객들의 대거 유입에 따른 흥행이 예고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건설기계 융합 솔루션 취급 업계의 관심도 늘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에 발맞춰 전국건설기계연합회의 정기 이사회가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되기 때문에 타겟 고객들의 전시장 유입에 따른 비즈니스 니즈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폐기물처리 및 자원리사이클 전문전시회인‘제9회 국자제원순환산업전(Re-Tech)’,‘제4회 국제철강 및 금속산업전(SMK)’등 연관 분야의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고객지향, 성과지향, 체험형 전시회로 차별화  선언
전시장 내부 세미나 부스 마련, 최신 트렌드·기술 공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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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중장비 전시회는 세계적 선진기술을 가진 해외 주요 브랜드들의 신제품 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건설기계 부품 기업의 참여로, 전시장을 찾는 수요자들 에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 중 하나는 참관객들이 편하게 기술과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합리적인  전시   규모와  부스,  컨퍼런스를  잇는 동선이다. 중장비 컨퍼런스 역시 내실 있게 꾸며진다.


전시기간 중에는 건설기계산업의 최신기술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수출판로를 위한 차별화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전시회 이튿날인 9월 28일 치러지는‘중장비 엔지니어 오픈 세미나’는 1층 전시 장과 2층 세미나실을 나눈 기존 컨퍼런스 구성에서 벗어나 전시회 관람 중 바로 세 미나를 듣고 바로 제품과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부에 100석 규모 의 세미나 부스를 마련키로 했다.


특히‘엔지니어 오픈 세미나’는‘환경과 안전, 생산성 향상’이라는 테마를 슬로건 으로 최근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Tier4 Final 디젤엔진 기술에서부터, 운전자의 안전이 강화된 굴삭기 트렌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규 어태치먼트 아이템 등에 이르는 세미나커리큘럼을 기획해 업체 및 엔지니어들의 강연신청을  접수를  받고있다.

이 밖에도 전시회 주최측은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및 건설현장 취 약요인별 맞춤형 사고예방 대책 등에 대한 국토교통부 관계자의 강연도 기획해, 건 설기계 관련 정책 이슈에 따른 실천적 대응을 위한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회 홍보 포트폴리오 확장, 판 키우기 가속도
실수요자 네트워크 + 미디어, 광고 홍보‘집중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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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한국중장비 전시회’는 이번 2회 전시회부터 새로운 주최자가 새판 짜기에 돌입한 만큼 현재 공동주관사인 <아이유뉴스(주)/월간중장비(대표 박용택)>, <(주)광 륭(대표 강주용)> 등과 상호협력 사항을 공유하고 연계형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등 전시회 흥행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전시회 홍보 및 참관객 유치를 위해 전국건설기계연합회는 ▲연합회 홈페이지 전시회 행사 고지 ▲월간중장비, ㈜광륭 등 주관사와 공동으로 우편 및 이메일 초 정장 각 지부 및 회원 개별 발송 ▲전시회 기간 중 연합회 3/4분기 이사회 개최 ▲ 연합회 부스 운영 ▲지방고객 셔틀버스 운행 등의 세부적인 전시홍보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공동주관사인 <아이유뉴스(주)/월간중장비>와 <(주)광륭> 역시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 등의 사이드 지원으로 참관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이유뉴스(주)는 ▲자사 발행「월간 중장비」를 통한 지면기사 및 오프라인(인터 넷)기사를 통해 사이드 홍보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월간중장비 인터넷사업부와 편집부는 기획기사 및 전시회 온오프라인 광고 게재 등의 매스컴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환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공동주관사인 아이유뉴스(주)/월간중장비 박용택 대표는“그동안 건설기계산업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적인 산업 전시회가 공급자 중심의 바이어 전시 회로 치러졌다면, 이번 한국중장비 전시회는 유저가 주도하는 소비자 중심의 건설기 계 산업 전시회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갖는다”고 설명하면서 “이는 공급자 중심의 시장구조와 업계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전시회가 수요자 중심으 로 전환되는데 따른 막강한 시너지가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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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한국중장비 전시회 주관사는 내촌고가도로(맨위부터), 오산IC, 철산교 등에 옥외광고물을 각각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시회 참가문의
월간중장비 : tel. 02-2163-8878 / E-mail.
iunews@iunews.co.kr
(주)광륭 : tel. 02-599-1557 / E-mail. retech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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