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개띠의 해, 중장비업계 번영과 희망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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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업계 그리고 건설현장 현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건기인 여러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눈부신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개띠의 해는 "금전운이 상승하여 소득이 증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해에는 건설기계산업계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수익증대 및 매출 신장이라는 거시적인 목표와 비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건설기계 및 중장비 부품업계는 글로벌 건설시장의 장기 불황에 따른 인프라 축소와 내수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중국발 '사드쇼크', '북한 핵 개발' 등 굵직한 정치이슈가 수출활동까지 옥죄며 시름을 더욱 깊어지게 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건설기계 부문별 주력 업종에 대한 경쟁은 날로 치열해졌고, 4차 산업혁명 기술혁신의 물결에 편승한 차세대 건설기계 기술에 대한 연구와 신규시장 창출에 따른 활로모색의 분위기도 여실히 높아진 한 해 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건설기계 및 중장비 부품 업계는 이 같은 불황과 변화의 물결이 상충하는 파고 속에서도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인내하고 혁신의 스탠스를 가져가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기회를 창출하며 반등을 꾀하는데 성공한 기업들 도 많았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이유뉴스㈜/월간 중장비 역시 지난 한 해 중장비 분야의 홍보·정보화를 책임지는 전문 미디어로서의 역량을 극대화하며 더 큰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업계에 대한 꾸준한 인지도와 신뢰도 향상을 통해 괄목할만한 광고 수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배포처 DB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시장의 독자와 엔드유저를 발굴, 확보해 내며 광고주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공유가치 창출에 주도적인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유뉴스㈜/월간 중장비는 2018년 새해에도 건설기계산업계와 산업현장의 접점에서 최신의 정보를 공유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건설기계산업계의 부흥과 재도약을 이끌어갈 창의적 홍보 및 정보 컨텐츠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자, 현장중심의 기획취재 및 혁신업체 인터뷰 등 생동감 있는 기사로 고객과 독자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발견되는 새로운 신기술과 아이템은 즉각적으로 취재, 반영하여 시대를 앞서나가는 고품질의 건설기계산업 전문 미디어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온라인 미디어 '아이유헤비(www.iuheavy.co.kr)'의 역할을 강화해 고객의 니즈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더욱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컨텐츠 제공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본지가 주관하고 전국건설기계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중장비 전시회'가 새해부터는 행사 명칭을 '2018 한국 중장비 부품 및 어태치먼트 전시회'로 새롭게 변경해 기존 포괄적인 건설기계 산업 전시회가 아닌 중장비 부품 및 주변기기 산업에 보다 특화되고 전문화된 전시회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유뉴스㈜/월간중장비는 건설기계산업계(공급자)와 건설기계인(수요자)가 서로 필요로 하는 니즈를 창출하고 상호간 상생 가치 구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전시회 기획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급자와 소비자 함께 발전되어야 합니다. 상생이 되어야 비로소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이로 인하여 업계가 지속적인 성장동인을 창출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4차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건설기계분야의 ICT.IoT 기술 융합 및 무인화 스마트 건설기계와 같은 새로운 시장에 대한 니즈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월간 중장비'는 이 같은 시대적 흐름과 시장에서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하는 참신한 기사콘텐츠와 새로운 기술 아이템 발굴을 통한 건설기계산업계의 스마트 혁명을 선도해 가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2018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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