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마스크 벗고 웃음꽃 만발한 
한해 되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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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장비』를 애독하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심각한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리란 기대와 더불어 시작 한 202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벌써 2022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불편해진 상황이 속 히 종결되고, 더 활기차고 기쁨이 넘치는 2022년이 되었으 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우리 건설기계 모든 종사자 및 가족분들 모두가 마스 크 벗고 그간 답답해하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원제한 없이 서로 만나서 교감하 고 공유하면서 더 활기차고 여유있는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도 종료되고, 삶의 여유가 생기며 웃음꽃이 만발하는 그런 회복의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해봅니다. 저희 대한중공업이 더 힘껏 응원하며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건설기계 분야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새차도 꾸준히 생산되었고 많은 분들이 작업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회전링크 등 더 획기적인 어태치먼트를 사용하면서 시간도 단축되고, 보다 작업장에서 안전하게 작 업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회전링크를 쓰시던 고객분들은 더 업그레 이드된 틸트로테이터로 작업 현장 최적화된 효율성을 누리시다보니, 2021년은 우리 건설기계 분야에 있어서 획기적인 한해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10년 이상부터 사용하던 제품들이, 이제 한국시장에 풀리고 많이 보급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대한중공업은 2022년 새해에도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사랑을 듬뿍 받는 고객성공의 동반자로 거듭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재 새로이 짓고 있는 공 장이 2022년초에 완공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품질로 고객 분들을 찾아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AS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고객분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고객친화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그간 코로나로 해외 출장을 나가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해외 매출성장을 이뤄왔던 2021년 이기에, 2022년에는 해외 시장 활성화에도 더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하시는 어태치먼트가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대한중공업
대표이사 황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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