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넘어, 발전과 희망이 넘치는 
건설기계 산업 재도약의 새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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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해에도 건설기계 산업계가 업종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의 기틀 을 마련하고, 결속할 수 있도록 [월간 중장비]에 지혜와 역 량을 모아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건설기계산업을 대표하는 정론직필의 전문지로서 활발한 기업홍보지원과 취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건설기계산업계는 지난해 끝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기술 주도 성장을 기반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건설기계 업계의 지난 1년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새로운 2023년은 Post Corona를 넘어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 시기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동시에 국내 뿐 만 아니라 외산 브랜드와 장비의 공세도 만만치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을 기해 고객 가치에 집중하고, 신기술 확보와 혁신적 이노베이션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성장비전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월간중장비] 역시 독자와 광고주께서 제공한 가치를 경험하고 또 그 경험에 감동할 수 있는 업계소식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면서 건설기계산업계의 이미지 제고와 대중적인 저변확대를 위해 달려왔으며, 노력한 성과가 하나 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 새해 [월간중장비]는 디지털 중장비 뉴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연초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영상과 신속 정확한 뉴스, 트랜드를 앞서는 글로벌 정보를 총망라한 건설기계산업 전문 미디어로서 새로운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요한 혁신을 통해 독자와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아이유뉴스(주)/월간중장비]는 이번 디지털 뉴 미디어 플랫폼 오픈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기계 및 중장비 어태치먼트/부품 산업계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월간중장비 역시 새롭게 오픈하는 뉴 미디어와 연계해 △광고주 및 고객사의 사업에 역량 집중 △콘텐츠 중심의 영상 콘텐츠 확장 △디지털 광고 역량 강화를 2023년 사업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확정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돼 고객의 삶 전반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디지털시장에서의 역량을 건설기계산업계 역시 강화해야 합니다.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 데이터를 더 면밀히 분석해 트렌드를 읽어내는 한편, SNS상에서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고객 접점에서의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는 등 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으로 새해 역시도 독자와 고객의 성공을 위해 뛰겠습니다. 
 
고객의 변화와 트렌드에 발을 담그고 동향을 민감하게 파악하는 능력이 오늘날 대한민국 최고의 중장비 전문 매거진 [월간중장비]의 오늘을 있게 했습니다. 고객을 세밀하게 이해하고 독자와 광고주들의 혁신기술과 신제품을 전혀 다른 미디어 툴로 생동감있고 감동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난해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비결은 우리 건설기계산업계 모든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었다고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번 절실함의 날을 날카롭게 갈고 닦아, 대한민국 건설기계산업계가 꿈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월간중장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1월 
아이유뉴스㈜ 대표이사 
월간중장비 발행인 
 박 용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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