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캐터필라 엔진 공급 계약 체결해
자주도하장비 국산화 사업 이어 수출 방산 부문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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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가성비, 유지 보수 측면에서의 강점에 기술력까지 인정받으며 K-방산 열풍을 이끄는 선두 기업이다. 중동, 동남아시아, 유럽 국가들과 이미 여러 차례 다양한 무기 체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외 차륜형 장갑차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이어서 앞으로 타이곤을 통한 캐터필러 엔진의 꾸준한 추가 공급이 기대된다.
혜인 발전에너지사업본부 김형태 본부장은 “이번 수주는 제품 성능 및 사후 관리 등에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방산 사업에서 지난해 대한민국 육군에서 운용될 자주도하장비 국산화 사업에 이어 캐터필러 육상용 엔진의 우수성과 혜인의 기술 지원 능력을 방산 분야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며 “앞으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장비 수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K-방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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