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장비㈜, 현대·두산·볼보 등 메이커 중고 중장비 200여대 경매 출품
대한민국 최대 중고 중장비 비즈니스 퍼포먼스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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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최대 건설기계 경매행사를 표방하며 중고중장비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현대건설기계 옥션(HCE Auction)'이 오는 6월 16일 토요일 오후 충북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 소재 현대건설기계 음성공장 제1 주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행사에서 약 1000여명의 참관객을 동원하며 중장비 비즈니스 시장을 대표하는 흥행보증수표로 명성과 지위를 확인시킨 바 있는 '현대건설기계 옥션(HCE Auction)'은 이번 6월 3회 행사에서도 현대를 비롯한 두산, 볼보 등 주요 건설기계 메이커의 중고 중장비 약 200여대가 경매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날 출품되는 대부분의 중장비는 전국 최대 건설기계 판매처인 현대중장비㈜(대표 임승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중고 중장비들로, 이들 출품 중장비는 현대중장비㈜ 음성공장에서 완벽한 수리와 정비, 성능개선 등의 철저한 품질관리공정을 끝마친 상태로 경매에 출품된다.


한편 주최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옥션을 통한 국내 장비의 신흥시장 수출로 국내 대리점들의 중고장비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키고 이를 신차 판매 증대로 연결시켜 국내 시장 1위 도약을위한 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옥션을 통해 중고 건설장비 시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신차 구매 선순환 구조의 플랫폼을 만들어 국내·외에서 신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현대중장비㈜ 음성공장 중고장비사업부, 경매 출품 중고 중장비 '완벽품질' 노력
"100% 품질만족 위해 완벽한 정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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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장비㈜ 중고장비사업부 백운학 전무가 이번 6월 옥션에 출품 예정인 중고 중장비의 성능개선 및 수리 등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6월 16일 개최되는 '제3회 현대건설기계 옥션' 행사를 앞두고 경매에 출품되는 중고 중장비는 완벽하게 정비를 끝마치고 경매에 출품된다. 지난 3월 옥션행사에서 사상 최대 300여대의 중고 중장비를 출품하며 행사의 흥행을 견인한 현대중장비㈜(대표 임승채)가 이번 6월 옥션에서는 200여대 이상의 자사 중고 중장비 출품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중장비㈜는 이번 제3회 현대건설기계 개막을 앞두고 자사 경매 출품 장비의 완벽한 성능유지를 위해 출품 전차종의 수리와 정비, 성능개선 등의 품질관리업무를 전개하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중장비㈜ 옥션 출품 장비의 품질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현대중장비㈜ 중고장비사업부 백운학 전무는 "현대중장비㈜ 중고장비사업부는 일반수리, 판금 및 도장 등 중고굴삭기의 총괄적인 정비가 가능한 원스톱 정비 시설을 확보·운영하며 높은 정비 효율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면서 "옥션이 펼쳐지는 이 곳 음성공장에서는 현대중장비㈜가 취급하는 중고 중장비가 출고 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고,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의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 전무는 이어 "이 곳 음성공장에서는 증가하는 충북권역 고객들의 정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정비인력과 설비라인의 확대를 꽤했고, 특히 6월 옥션 행사를 앞두고 이 곳 주기장에 도열해 있는 옥션 출품 중고 중장비를 하나하나 완벽한 상태로 경매에 내놓기 위해 모든 중고장비사업부 구성원들이 정비 품질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중장비㈜는 대한민국 최대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주하지 않고, 옥션 출품장비가 100% 완벽한 품질과 성능,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중장비㈜, 옥션 흥행 위해 대규모 중장비 출품
"중고장비 부담 줄이고 신차 판매율 촉진" 선순환 구조의 모범적 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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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장비㈜는 3회 현대건설기계 옥션에서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경매 참여율을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열린 현대건설기계 옥션에서 300여대의 중고 건설기계를 출품하며 자사 중고장비에 대한 부담과 고민을 해소하는 동시에 신차의 판매율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는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중고장비를 공급하고, 업체는 유휴 중고장비 처리를 통해 신차 판매율을 증대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촉진시켜 건강한 시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현대건설기계 옥션의 출범 슬로건을 현실화한 선례를 남긴 것으로 업계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대중장비㈜는 이번 옥션에 출품되는 자사의 200여대 중장비의 완판을 목표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중장비㈜는 현대건설기계와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지향해 '월간중장비' 등 전문 매거진 광고게재 및 자사 전국 31개 사업장을 통한 브로슈어 배포 등의 사이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제3회 HCE Auction'의 흥행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현대중장비㈜ 임승채 대표는 "오는 6월 16일에 개최되는 '제3회 현대건설기계옥션'은 전국의 수많은 현대중장비 고객들이 적극적인 참관 및 경매 참가 의사를 표명한 만큼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고품질의 중고 건설기계를 경매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아울러 현대건설기계 옥션이 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갖춘 글로벌 중고건설기계 경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투명한 가격정책과 신뢰 가능한 고품질"
국내 최대 건설기계 판매처로서의 위상과 고객가치

현대중장비(주) 광주사업소
현대중장비(주) 광주사업소

한편 국내 최대규모의 건설기계 판매처로 투명한 가격정책에 따른 고객만족 실천하고 있는 현대중장비㈜는 오랜 기간 투명한 가격정책과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선두에 내세워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중장비㈜ 광주사업부 한광영 상무는 회사가 전국 최대의 건설기계 매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궁극적인 고객가치에 대해 "대리점이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가격이다. 장비 품질을 과신해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 고객의 외면을 부르고, 낮은 가격을 책정하면 고객은 되레 품질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면서 "현대중장비㈜는 고객에게 장비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가격정책에 있어서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의 상황에 맞게끔 신규와 중고장비를 소개하며 고객접점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전개하며 좋은 성과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대중장비㈜에 대한 고객의 믿음은 대한민국 최고·최대 건설기계 대리점으로서 회사가 성장하는 최고의 자양분이 됐고, 눈에 띄는 실적이 이어지는 동안 쌓이는 노하우는 '전문성'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건실한 경영을 통해 회사의 재무상태를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전국 사업소마다 전문 정비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점도 고객들이 현대중장비㈜라는 이름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이유다.


한광영 상무는 "투명한 가격 뿐 만 아니라 중고 건설기계 구매를 염려하는 고객을 위해 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현대중장비㈜가 취급하는 중고장비는 광주 송암공장을 비롯해 충북 음성공장, 나주 남평공장에서 완벽한 정비 후 고객에게 출고된다"고 차별화된 품질우선 서비스를 설명했다. 고객이 만족할만한 서비스 제공과 가격 투명성 확보를 통한 고객접점 확대가 오늘날 현대중장비㈜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끝으로 한광영 상무는 "아무래도 여타 기업들보다 앞서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다보니 고객들이 많이 힘을 실어주시는 것 같다"는 말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전국 의 수많은 사업소의 모든 구성원들은 전국의 다양한 고객들의 환경을 감안한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수준높은 서비스, 고품질 장비를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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