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건설기계전, 로보월드와 동시개최로 스마트 혁신 발판 마련
로봇산업과 건설기계의 융합… 스마트 건설 기술 새로운 지평 열어
무인 기술과 AI, 건설기계 선순환 생태계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 도약
로보틱스와 IoT, 건설 기계의 스마트 운용으로 안전과 생산성 향상

전시사무국:  Conex Korea 2024

오는 10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과 로보월드는 건설 산업의 스마트 혁신을 위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두 전시회의 동시 개최는 건설 기계 산업과 로봇산업 간의 융합과 혁신을 촉진하여 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전시회가 함께 개최되는 것은 무인 기술, 인공지능, IoT 등의 첨단 기술이 건설 산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시사한다.

무인 기술은 자율 주행 차량과 로봇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위험한 작업을 인간이 직접 수행하지 않아도 되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측면이 있다.

아울러 최근의 AI 기술의 발전은 건설 기계와 장비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예측 점검, 유지보수, 자가진단 등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는데, 최근 산업용 로봇산업의 핵심 메카니즘으로 손꼽히는 AI, IoT 기술은 건설 기계 및 장비 간의 연결성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운용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추세 속에 한국국제건설기계전과 로보월드의 동시 개최는 건설기계 산업의 스마트 혁신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이 두 전시회의 시너지 효과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편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조기 신청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혜택 및 부대행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중장비 제조 프로세스의 디지털 대전환… 새로운 여정을 향해

2024 한국국제건설기계전과 2024 로보월드의 동시 개최가 건설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특별한 결합은 두 산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하여 무인 기술, 인공지능, IoT 등의 첨단 기술을 건설기계에 적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이 두 전시회의 융합은 건설기계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인 기술을 통해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기계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유지 보수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IoT 기술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의 적용은 건설기계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향후 건설기계 제조환경의 디지털 대전환을 향한 큰 걸음을 한 발짝 내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화 기술의 도래, 건설기계의 혁신적 안전 DNA 심다

최근 무인 기술과 건설기계의 결합이 관련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의 연구와 현장 경험으로부터 무인 기술이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율 주행 로봇은 건설 현장에서의 재료 운송, 측량, 지형 조사 등에 활용되어 작업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이는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한. 무인 로봇의 사용은 작업 중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또한 드론 기술은 건설 현장에서의 지형 조사, 작업 진행 상황 모니터링, 안전 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무인 드론을 사용하면 작업 영역을 빠르게 스캔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건설 프로젝트의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무인 작업 로봇은 일부 건설 작업에서 인력에게 위험하거나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 활용된다. 이러한 로봇은 위험한 환경에서의 작업을 수행하고, 정확한 측량 및 공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용 로봇업계 한 관계자는 “이러한 혁신적인 결합은 건설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미래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재도 산업용 로봇 업계와 디지털 제조 프로세스 제조업계는 건설기계 완성차 제조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무인 기술과 건설기계의 융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공지능과 IoT 간 케미스트리… 미래 건설기계 파트너로 밸류업

IoT 기술은 건설기계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센서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 저장한 후, AI 알고리즘에 의해 분석된다. 이를 통해 기계의 성능 문제를 식별하고 예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특히 AI와 IoT 기술을 결합해 건설기계의 운영을 최적화할 수도 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업 부하를 예측하고 작업 일정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원격 모니터링과 제어를 통해 기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은 건설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굴삭기제어시스템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AI와 IoT 기술은 현재 건설기계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최적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스마트 건설 산업은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기계 제조 환경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 물꼬

한국국제건설기계전과 로보월드의 동시 개최가 건설기계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제조 환경에서의 첨단 기술들이 널리 적용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건설기계 산업에서는 무인 기술, 인공지능, IoT, 3D 프린팅, 빅 데이터 분석, 가상 현실 등의 첨단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이 건설기계 제조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미래 전망에 대한 기대도 높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과 로보월드의 동시 개최는 건설기계 업계에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중장비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국내 어태치먼트 회사들은 신제품 개발과 신기술 확보를 통해 수출을 늘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한국국제건설기계전 주최사인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미래 건설기계 산업은 더욱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설기계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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